오늘 집앞 백양산 아침 산보길에
안보이던 것이 있길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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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혈당이 평소와 같이 120대로 유지가 되었다
12/16~12/24일간 직장에서 필요로하는 교육을 받느라
관리를 소홀히하는 탓에 지난 12/26일에 아침공복 혈당을측정해보니 170이 넘게 나와서 깜딱 놀랐다
아!
이제 좋아하는 막걸리도 못먹으면 주말 농사일은 어떻게
할것이며,짙은 농도의 혈액으로 오장육부는 물론 신체의
모든 장기가 서서히 망가지면.. 이것으로 마무리 되는구나
이제는 약봉지를 끼고 살아야 되는구나 등
그리고 남자에게 제일 중요한 신체부위에도
혈류가 제대로 안흐르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요 몇일사이에
범인은 커피와 운동결핍인 것 같으다
믹스커피를 오전에 2잔,오후에 2잔,저녁식사후 1잔
그리고
아침 9시부터 저녁10시까지 진행되는 강행군 교육으로
오로지 내 의지되로 할수 있는 것은 커피뿐이므로..
그기에다 커피를 마신다하여 물도 식후 제공되는
숭늉 이외에는 거의 마시지않았으니 ..
오늘 신문에 보니 커피를 마시면 수분을 일정량만큼 더
섭취해야된다고 하였다 ..커피는 물이 아니다?
아뭏든 믹스커피도 하루 1잔정도로 줄이고
아침 등산(집앞 범방산, 1시간30분여 소요)을 다시
시작한 결과 인것 같다
아침운동은 게으름피우지 말고 계속해야지..
다짐해본다
PS:당뇨와 친근한 가족력 관계로 평소부터 혈당관리를 해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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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경비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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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단감이 매스컴을 타길래..잠시 옮겨 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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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통과의례처럼 다가오는 송년회.
요즘에는 폭탄주가 대세인 까닭에, 일제히 원샷을 하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넘어 과음하기가 일쑤입니다.
▶ 인터뷰 : 조예라 / 직장인
- "술자리가 많아져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 그렇게 되면 컨디션에도 지장이 생겨서 술자리를 피하게 되거나 잡지 않게 되더라고요."
연말 술자리에서 내 몸을 지키려면 안주 또는 밤참으로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스탠딩 : 이정호 / 기자
- "특히 이런 배나 감은 알코올 분해 성분이 많아 숙취 해소에 특효약입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 독성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가 생기는데, 배와 감에 잔뜩 든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삼랑진담감농원
녹색 치마 살짝 걷올린 교태
누구를 유혹할련가
행여나 상할새라
화학비료 멀리하고
행여나 다칠새라
제초제도 멀리하고
오직 정성으로만
키운 너
춘삼월 꽃봉우리
보이더니
오뉴월엔
어느새 방실방실 웃는 모습
칠팔월 뙤약볕에
데인 자국
아물기도 전
늦가을 쯤엔
시집을 보낼려니
마음 한켠 서운하더니
어둡고 서늘한 곳
마다않고 잘 지내줬는데
오늘에야 그마저도
마지막 작별시간이 되어오니
마음 한켠 시리게 하네
삼랑진단감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