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단감수확이 끝나고 사과수확철이 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신문, TV등에서 사과를 많이 부각시키는 것 같다
비타민C가 많아 여성피부미용,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둥 등등 ..
사실은 비타민C가 많기로는 단감이 사과보다 10배나 많으며
인체에 거부반응이 사과나 배보다도 거의 없으며
사과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고 저녁시간에 먹으면 산성성분
때문에 위산과다에도 영향을 주며,배는 조금 많이 먹었다싶으면
설사가 나기 쉬우나 단감은 아무리 먹어도 체하지않고 부작용이
없는데도 단감이 빈혈에 도움이 된다거나,피부미용,감기에방에
도움된다는 내용은 매그컴을 거의 타지못하는 것 같으다
제사상에서도 조율시이(또는 지방에 따라서 조율이시)로 사과와
배보다 상위를 차지하는 데도 말이다
참고로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싱거운 사람을 얘기할 때 "남의 제사상에
배놓아라 감놓아라하는 사람"으로 비교하는 것이 배와 감의 자리배열
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뭏던 이제부터라도 단감도 사과와 배처럼 매스컴에서 자주
비춰주길 기대해본다
만어산자락에서 초보농부 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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