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이 나라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층 검사가 법률적인 용어로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하였다하여 온 나라가 떠들석한 적이 있었다

일년 쯤 전에도 역시 차관직에 있는 사람이 그전에 지방에 근무할 때에

한적한 곳에 모여서 가면을 쓰고 여자들과 어울려 해괴한 짓들을 한 것이 발각되어 1주일만에 자리에서 쫓겨난 일이 있었다

연달아 같은 검찰쪽 최고 우두머리인 사람 역시 옛날 지방에 근무할 적에 주점 여자주인과 부자연스런 관계로 애까지 낳았다하여 자리에서

물러난 적이 있었다

 

위에서 특별한 것은 두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모두 검사출신이고,다음은 하나같이 오리발을 내미는 것이다

실체적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증거가 있나 없나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행위는 범부인 내가 봐도 99%가 심증이 가는데도 법률적인 증거가 없다하여 흐지부지되곤 하는 것이 참 습쓸하게 만든다

최근에 일어난 "공연음란"행위는 CCTV라는 증거 때문에 사실이 밣혀졌지만 만약CCTV라는 장비가 없었다면 신고한 여고생만 헛것을 본

정신이상자로 만들뿐 하였다..아찔하다

 

 

 

외국에서도 오래된 일이지만 미국 대통령 클린턴이 르윈스키인가 하는 젊은 여직원과 부적절한 행위를 하였고,최근에는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가 동거녀를 놔두고 젊고 싱싱한 여배우와 양다리 걸치다가 발각되어 웃음꺼리가 되기도 하였다

 

모두가 수컷들의 종족보존을 위한 동물적 욕구가 원인 것 같으다

인간이기 이전에 동물적 본능에 끌려 행동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공연음란"행위를 한 이는 정신적 결함으로 통제불능 상태에서 그랬다하니 연민의 정을 일으키게 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차관과 검사우두머리는 동물적 본능에 의해 행위를 하고는 동물과 달리 스스로 인정을 하지않고 엉뚱소리를 하는 것을 보니 동물보다도 못한 것 같다

 늦게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죄값을 치른다면 동물과 동급은 될터인데

끝까지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뭐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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