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손님을 맞이할 일이 있어
별로 특정지울 장소가 마땅치않아 업무상 관여하는 ㅇㅇ지점 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당해장소에서 나갔다
(본인은 ㅇㅇ회사의영남지역 각지점의 로비안내요원을 채용,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
보름쯤전에 당해지점을 방문해서 로비 안내요원 (이하 직원)과 만나서 인사하고 책임자에게 부임인사를 하면서 우리회사 직원이 근무를 잘 하는지 앞으로 혹여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으면 나한테 바로 얘기해주기를 요청한 적이 있었다
그때 보니 직원이 하루 종일 서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고객이 없을때에는 요령껏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으니 점심식사와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는어렵다고 했다.
출입고객이 아니드라도 점포앞을지나만 가는 통행인이라도 일단 외부에서 볼 수있는
공간에서는 앉아있는 것은 좀 어려운 업종이다
이번에 손님 대기중
그 직원이 우연히 앞을 지나기에 물어보니 그후 사무실 안쪽 위치에 휴식용의자를 준비
해줘서 짬짬이 앉아서 쉬곤한단다
오비이락이겠지만
내마음이 통했는지이번 기회에 휴식공간이 마련된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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