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초상화 1점이 600억원 넘게 팔릴예정이란다.요 몇일 전 신문에 보니.. 피카소의 아들과 피카소 생전의 주택관리인 사이에 수백억원대의 그림을 놓고 소송중이라는 기사도 보았다.
피카소의 생전에 피카소로부터 건물관리인이 무상으로 얻었다는 그림값이 수백억원 하는 데 그것을 두고 서로 소유권이 자기에게 있다고...주장하는 모양이다.
어쨌거나,피카소가 죽기전에 먹을 것이없어 몹시 배가고파있을 때 마침 자기가 기르는 고양이가 이웃집 쓰레기통에서 빵한조각을 물고와 먹을려는 것을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고양이로부터 그 빵을 빼앗아 먹었는데 그맛이 자기가 먹었던 어떠한 음식보다 가장 맛이 있었다고...
행복은 각자 마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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