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 전 부터 왼쪽 어깨 (팔부근)가 약간 이상하여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십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 정도만 더 지켜보기로 한후, 이틀을 지내본 결과 이상증세가 개선되기 보다는 불편한 정도가 더 심해진것 같아 마누라에게 얘기하니(수년전 오십견으로 엄청 고생을 하였음)오십견이라 하면서 병원엘 가보란다.
지난 봄 원인모를 발등통증이 발생하였을 때 자석요법(꼭히 모르겠지만)으로 통증을 가라앉힌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아픈부위에 자석을 부착하고 지내는 중이다.
머리감을 때에만 조금(매우 조끔)당기는 느낌이 있을 뿐 일상생활에는 별 다른 불편을 아직 느끼지 못하고 지낸다.
다른 사람들은 고통이 심하여 특히 야간에는 울고싶을 정도였으며,마누라도 당시,혼자서 어찌할 수가 없어 내가 머리를 감껴준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자석의 효험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이상 통증이 악화되지않고 진정된다면 의료용 자석의 신봉자가 될 것 같다.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등통증(3) (0) | 2015.03.29 |
---|---|
발등통증(2) (0) | 2015.01.13 |
발등통증(밑져봐야 본전) (4) | 2014.12.19 |
100세시대를 위한 TIP(퍼온 것) (0) | 2014.02.02 |
혈당 관리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