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에서 뽑아올린 물을 탱크에 저장해서
다시 모터로 내려받는 수도꼭지가 지난해 3개나 얼어터져
올해는 춥기전에 단도리한다고 주말농장엘 다녀왔다
모든 것이 경험에의해 발전한다고..
추울때에는 미리 사용할 물을 1통 받아놓은후
저수탱크물을 빼버리면 될 것 같아
T자형이음쇠에서 주방으로 가는 것은 막아버라고
쌰워장으로 가는 것만 이용해서 물을 받을 때에는 연결하면 될것 같아..
집에 올때에는수도꼭지를 분리하는 공사를 마치고는
저녁겸 생탁주 1병비우고 어제밤 보내고
오늘 아침 집에 올때 간단한 채소(대파몇뿌리, 배추한포기.시금치 조끔) 좀 뜯고
상추를 건드려보니완전히 얼어서 고체화되어버렸다
경험상 상추와 은계나무(엄나무)잎이 나의 몸과 궁합이 맞았는데..
요즘 산수유광고에 "정말 좋은데.. 말로 표현도 못하고.."라는 말이 있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상추와 은계나무잎이 제일 좋던데..
말로 표현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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