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잔치국수와 파전이다
겨우내 추위를 견뎌낸 쪽파가 벌써 식탁에 오를 줄 알았다면 그제 싸온 막걸리를 좀 아껴놓았을 텐데...
읍내까지 10여분 정도 소요되지만 좀 아쉬워도 오늘은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파전만 시식하였다
잔치국수 다시물과 파전